이병삼 동대문구 청소행정과장은 “향기나는 쓰레기봉투는 기존의 일반종량제봉투와 크기와 품질면에서 차이가 없고 다양한 향기를 첨가해 구민들로부터 쓰레기라는 혐오감을 없애고 악취를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며 “개와 고양이 등 유기동물들이 기피하는 성분을 함유해 쓰레기봉투가 훼손됨을 방지하는 성능인증과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환경미화원의 수거 편의를 도모함은 물론 청결한 거리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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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권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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