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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셀카,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 깜짝 외출

[북미 정상회담] 김정은 셀카,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 깜짝 외출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6.12 15:02
  • 수정 2018.06.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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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캡처)
(사진=SBS 방송 캡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기의 만남 전 셀카를 찍는 등 사생활을 노출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1일 밤 심야 관광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 유명 관광지인 마리나베이샌즈에 위치한 가든스바이더베이에서 셀카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비비안 발리크리슈난 싱가포르 외무장관과 옹예쿵 교육부장관은 각자 페이스북에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이러한 김 위원장의 깜짝 외출을 두고 전문가들은 여러 관측을 내놓기도. 일각에서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준비를 마쳤음을 시사하는 행동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한편 70년만에 역사적인 북미 정상의 세기적인 만남이 12일 오전 10시 이뤄졌다. 이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과거 여러 난제들 있지만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에 "도전 과제 있지만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뢰감을 보였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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