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비핵화·평화정착 계기 될까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비핵화·평화정착 계기 될까
  • 박찬정 기자 <ckswjd206@naver.com>
  • 승인 2018.06.12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jtbc 뉴스 캡쳐
사진=jtbc 뉴스 캡쳐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기의 빅딜’이 모두발언으로 시작됐다.

김 위원장은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그랬던 관행들이 때로는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회담이 엄청나게 성공할 것"이라며 "좋은 대화가 있을 것이다. 북한과 매우 훌륭한 관계를 맺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이날 단독정상회담에 이어 확대정상회담, 실무오찬을 이어가며 비핵화와 체제안전보장을 교환하는 빅딜을 진행한다.

이날 정상회담을 마치고 북미 양국은 공동성명이나 공동보도문 형태의 합의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