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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촉진조례안 상임위통과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촉진조례안 상임위통과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6.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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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동 촉진을 통하여 여성의 자아실현 및 지역경제의 지속적발전에 기여!

김생환 서울특별시 의원(민주통합당, 노원4)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생환의원(민주통합당, 노원4)은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을 통하여 여성의 자아실현 및 지역경제의 지속적발전에 이바지하기위하여 발의한「서울특별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조례안」이 6월 23일(금)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시 통계에 의하면 30대 여성의 경우 출산·육아 등으로 취업자가 하락하고 있으며, 육아부담이 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1 통계로 보는 서울여성’)

특히 2010년 여성의 연령별 취업자 분포를 보면, 25~29세 연령에서 15.7%(33만 3천명)로 가장 높다가, 출산과 육아 등의 영향으로 30~34세에 11.6%(24만6천명)로 하락, 35~39세 11.2%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김 의원은 우리 사회여성들이 결혼,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고 이후 경력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경력단절여성등의 성공적인 재취업과 경력유지를 위해서는 지역, 개인의 인적특성, 희망 업종 및 직종 등에 따른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기업의 인력수요에 부합하는 직업훈련과 취업이 지원되어야 한다고 보아서「서울특별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경제활동인구조사(통계청)
또한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촉진하는「서울특별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조례안」이 시행되면 경력단절여성등이 경제활동을 통하여 여성의 경제적자립과 자아실현 및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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