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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혜승 요요 고백들은 가정의학과 교수 "조금씩 먹는 게 더 문제다"

양혜승 요요 고백들은 가정의학과 교수 "조금씩 먹는 게 더 문제다"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5.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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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가수 양혜승이 다이어트 실패담을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는 가수 양혜승이 출연했다.

이날 양혜승은 "살을 빼보려고 지방흡입까지 해봤다. 그런데 다시 쪘다"며 "현재 몸무게는 97kg다. 다이어트 할 때마다 실패했다. 요요가 오면서 더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혜승은 "다이어트를 해도 해도 안 되는 거 보면 나잇살 때문인 것 같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새벽 3~4시쯤 귀가해 낮 1~2시에 일어난다. 식사는 하루 한 끼 먹지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 떡 등을 챙겨 먹는다"고 전했다. 

또 "폭식, 야식을 막기 위해 8시 이후에는 밥을 먹지 않는다"라며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혜승의 고백을 들은 가정의학과 교수는 "아무리 많이 움직여도 먹는 것에는 당할 수 없다. 조금씩 먹는 게 더 문제다"고 진단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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