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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보트쇼, 여의도 시민요트나루에서, 서울도 요트 시대 열리다

2011 서울보트쇼, 여의도 시민요트나루에서, 서울도 요트 시대 열리다

  • 기자명 황권선기자
  • 입력 2011.04.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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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민요트나루 개장과 함께 16일~19일까지 4일간 개최

서울시가 시민이 여가로 즐길 수 있는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개장과 함께 ‘시민보트쇼’를 4일간 펼친다.
‘여의도 시민요트나루’(Seoul Marina)에서 4.16(토)~19(화)일까지 ‘2011 서울보트쇼’가 열린다..
오는 16일 개장하는 ‘여의도 시민요트나루’는 서울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정통마리나 시설로 계류시설 규모면에서는 부산 수영만, 화성 전곡항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서울보트쇼’는 ▴여의도 봄꽃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이 더욱 즐겁고 알찬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이 참여하는 보트쇼’로 행사를 마련했으며 ▴여의도 시민요트나루와 요트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알림으로써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요트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보트쇼’ 기간 동안 소규모 딩기부터 22피트, 27피트, 31피트, 37피트, 43피트, 58피트 대규모 크루저 요트까지 각종 요트가 전시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딩기, 27피트 세일요트는 현장에서 추첨으로 바로바로 탑승체험이 가능하고, 43피트 요트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서울보트쇼에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구매할 수 있는 요트모자, 장갑, 의류와 같은 수상레저용품, 수상안전용품, 모형보트(RC보트)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서울보트쇼에서는 시민 대상 요트체험 프로그램인 ▴선원매듭만들기 ▴어린이 수상범버카 체험 ▴가이드와 함께 31피트 크루저도 둘러보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는 ‘포토존’ 과 ▴‘하우스밴드’, ‘갑근세밴드’, ‘담소세밴드’ 등의 직장인밴드 공연(4.16일)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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