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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여성 구직자 1,050명 일자리 제공 받는다

경기북부 여성 구직자 1,050명 일자리 제공 받는다

  • 기자명 추병호 기자
  • 입력 2012.06.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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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최향순)는 18일 센터내에서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예창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지난 4월 13일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경기북부 여성 새일지원본부로 지정받아 개최된 것으로,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명실공히 경기북부지역 여성 취창업 업무의 허브로 거듭나게 됐다. 새일지원본부는 올해 여성구직자 1,0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새일센터 미지정 지역 취업설계사 파견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 지원, 새일여성 인턴 및 결혼이민여성 인턴지원,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여성구직자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고용지원센터, 소상공인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향순 본부장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경기북부 취업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여성들이 꿈꾸는 일자리 연계, 지역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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