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계는 금번 「국민발전소」 건설 동참 선언을 계기로 ‘전력다소비업종’에서 ‘절전선도업종’으로 탈바꿈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며 「국민발전소」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도록 절전 4대 실천요령(“아~싸, 가자!”)을 각 매장에 전파하고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4대요령은① 아끼자 ‘25시’ ② 사랑한다 ‘26도’ ③ 가볍다 ‘휘들옷’ ④ 자～뽑자 ‘플러그’등이다.
오늘 선포식에서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하절기 전력사용의 약 21%를 냉방수요가 차지하는 만큼 냉방전력소비가 가장 많은 서비스업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오늘 다짐대로 냉방온도 준수, 개문냉방영업 근절 등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