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에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인천경기도회와 김포시가 함께한 가운데 김포시에 있는 서암리 노인회관을 비롯한 5곳에 컴퓨터 정비와 설치활동을 벌였으며 14일에는 성남시와 함께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전산교육장 PC를 대상으로 청소 및 정비지원을 펼쳤다.
도는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PC관리에 소홀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PC를 청소하고 부품 업그레이드, 백신설치, 네트워크를 정비하는 PC돌봄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노인회관, 복지회관 등 17개 단체를 돌며 393대의 컴퓨터와 전화기를 정비했다.
정보화기획담당관실 관계자는 “올해는 PC돌봄이 사업에 시군도 참여하여 운영비 여건이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중심으로 정보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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