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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오늘 최종 리허설…文대통령 공식 수행원 참석

남북정상회담, 오늘 최종 리허설…文대통령 공식 수행원 참석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8.04.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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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가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스케치
사진=청와대가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스케치
사진=청와대가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스케치
사진=청와대가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스케치
사진=청와대가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스케치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26일 최종 리허설을 진행한다.

회담장소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 일대에서 진행되는 리허설에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문 대통령의 공식수행원이 모두 참석한다.

준비위는 회담 전 마지막 리허설인 만큼 예정된 전 행사 사항을 일일이 체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준비위는 24일과 25일 각각 리허설을 진행했다.

24일에는 준비위 분과장 위주로 준비상황을 살폈고, 25일에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선발대와 함께 합동 리허설을 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 사진=청와대가 공개한 남북정상회담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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