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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서울시 부채·채무...김동승 시의원, 5분 발언. 순수 채무 4조원 늘어

늘어나는 서울시 부채·채무...김동승 시의원, 5분 발언. 순수 채무 4조원 늘어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04.1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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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말 기준 27조5,000억 원으로 약10조원이 감소

서울시의원 김동승
서울시의원 김동승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김동승 서울시 시의원(중랑3, 바른미래당)은 2018년 4월 13일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가 점점 늘어만 가는 실정을 말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먼저, 김 의원은 본화회의에서 2011년도 박원순 시장 초기에는 서울시산하 투자기관 의 부채와 채무는 2011년도 기준 37조5,000억 원이었으나, 마곡지구 등 부동산의 매각상환으로 2017년도 말 기준 27조5,000억 원으로 약10조원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는 2011년도 기준 7조 6,500억 원이었으나 2017년도 말 기준 수치는 11조 6500억 원으로 오히려 약 4조원이 증가하여 순수 서울시의 부채와 채무 모두 점입가경으로 점점 늘어만 가고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했고, 매우 안타까움을 강조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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