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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

성동구,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해소

  • 기자명 정지훈
  • 입력 2011.04.1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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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억원 들여 140면 규모로 2012년도에 완공 예정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012년도 공영주차장 건설계획에 따라 성동구 마장동 522번지 일대에 140면 규모(지하1/지상4층, 연면적 3,905㎡)의 최신식 건물식 주차장 건립계획을 확정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일(금)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89억원(시비 60%, 구비 40%)의 예산 규모로 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부지 매입 등을 통해 2012년도에 완공예정이며, 그동안 영세상인 및 거주민의 주차 공간 부족으로 주민갈등 및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 및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또한 마장 축산물 시장 및 청계천 이용 주민들의 주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성동구 홍익동 252번지 일대에 104면 규모의 주차장을 완공할 예정이며, 구는 지금까지 주택지역의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17개소 1,800여면의 건물식 주차장을 건설했고, 총28개소 2,694면의 공영주차장과 6,602면의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을 확보해 이용 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차공간이 부족한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하여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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