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관악구 청년당원으로서 6.13 지방선거 출마선언을 공식화 한 서홍석 후보자가 14일 일일카페로 개소식을 열었다.
앞서 서 후보자는 지난 2월 11일 임만균, 이종윤 후보자와 함께 청년 공동출마선언은 한 바 있다.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의 청년당원으로써 지난 19대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특보로 활동했다.
관악구 난곡로에 위치한 서 후보자의 사무소에서 열린 ‘작지만 더큰카페’는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됐다.
서 후보자는 이날 “‘작지만 더큰카페’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만든 자리”라며 “좋은 정책이 있다면 제안해달라”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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