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오는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광역단체장 후보자 김문수(서울시장)·권영진(대구시장)·송아영(세종시장)·이철우(경북지사) 4명의 공천을 확정했다. 또 기초단체장 선거후보자 30명도 공천을 확정했다.
한국당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비공개로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 나머지 공천도 오는 20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다음은 자유한국당의 기초단체장 공천자 명단.
△서울 종로구청장 이숙연 △중구청장 최창식 △광진구청장 전지명 △중랑구청장 나진구 △강북구청장 이성희 △도봉구청장 이재범 △노원구청장 임재혁 △마포구청장 박강수 △강서구청장 김태성 △구로구청장 강요식 △금천구청장 강구덕 △영등포구청장 김춘수 △관악구청장 홍희영 △강동구청장 임동규 △경기 의정부시장 김동근 △안양시장 이필운 △평택시장 공재광 △의왕시장 권오규 △구리시장 백경현 △오산시장 이권재 △김포시장 유영근 △가평군수 김성기 △경남 남해군수 박영일 △하동군수 윤상기 △김해시장 정장수 △의령군수 이선두 △거제시장 서일준 △양산시장 나동연 △산청군수 이재근 △거창군수 구인모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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