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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VIBRATIONS] - 광기어린 혼돈의 시대

진동[VIBRATIONS] - 광기어린 혼돈의 시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05.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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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필자가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지은이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어쩌면 이 단어는 지나치게 자주 사용되어져 온 말처럼 여겨질런지도 모르겠는데, 왜냐하면 바로 이 단어는, 자신들 쪽으로 “일[thing]”을 유리하게 전개시키고자 하는 자들, 또 자신들 쪽으로 “진동을 끌어들이고자[get vibrations]” 하는 자들에 의해 거의 항상 오용되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진동”은 ‘생명의 정수[the very essence of LIFE]’인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에 대해 혼동스러운 상태에 놓여있고,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완전히 왜곡된 정보들 때문에 늘 진실을 놓치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생각과 감정의 이면에는 그에 동반된 진동이 존재합니다. 현존하는 것들의 살아있는 힘, 그리고 숨을 쉬는 힘은 진동의 실체 속에 들어 있습니다. 우주 자체는 단순히 전기적 파장의 우주입니다. 우주는 또한 여러 사이클들로 된 “나선형의” 우주입니다? 우주는 단순히 전기 속에서, 소리 파장 속에서, 또는 인간의 정교한 감정 인식 속에서 표현됩니다.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빛을 통해서 그리고 빛 안에서 하나님의 생각을 표현해 내는 ‘끝없이 공명하는 진동[the constantly resonating vibration]’인 것입니다.

따라서 “이성”적 사고를 가지고 유추해 볼 것 같으면, 자신의 생각을 개선시켜, ‘참되고 영원한 영예’와 공명하는 진동을 가져옴을 통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에 의식적으로 동조하지 않는 모든 자들은, 실상, 존재와 창조의 권능을 낭비하고 있는 셈이 됩니다. 각각의 인간들은 선택의 자유를 가지지만, 만약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워, 자기 자신을 그저 자신만의 인식이 가져다주는 환상에 갖다 묶어버리고 마는, 하수구의 거름 받이와도 같은 진동의 방향으로 나아가버리게 되고 만다면, 이 얼마나 불행한 일이겠습니까.

모든 생각은 “선택”을 동반합니다. 빛의 길[the Lighted pathway]로부터 멀어져 어둠의 진동이나 파괴적 에너지 쪽으로 나아가려는 생각을 갖는 것 자체가 이미 사실상, 그렇게 행하는 “의식상의” 선택을 하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둠’ 속에서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무엇을 당신이 “숨기려”하고 있는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회피하기 위해서 당신은 지금 어떤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인지 등을 스스로 성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기 주위 사람들과 동료들을 희생시켜서라도, 자신만의 부를 추구하거나 권력을 추구하거나, 개인적인 영광만을 추구하려고 분투하는 모든 자들은, 설령 그게 단 한 사람에 불과할지언정, 이들은 바로 이 세상 전체의 타락에 ‘공헌’하고 있는 셈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처럼 ‘범죄적 진동[delinquent vibrations]’은 확대되고, 거칠게 팽창되며, 그 증대된 강도는 수 천 배로 더 커지고 있으며, 당신들이 “시간”이 흐른다고 인식하는 것에 비례하여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독자들이여, 오늘날, 비행 청소년들이 존재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범죄를 저지르는 성인들과 부모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통제되지 못한 생각과 행동에 따른 부정적인 어둠의 진동들은 이 세상을 그야말로 황폐와 파멸로 몰아가는 것입니다. 청소년들은 엄청난 반사적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바로 그들보다 나이든 어른들로부터 맹렬히 뿜어져 나오는 이 ‘폭력적 진동’을 견뎌내기에는 너무나도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퇴폐적인 인류의 사고 패턴으로 인해, 지구의 대기 상에 방출되어지고 있는, 이 증폭되고 강화된 ‘악의 진동’에, 이 젊은 친구들은 도저히 맞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점을 깨닫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말하고 있는 이 같은 생각의 진동이라는 것은, 과학적으로 고안되었으며 고의적으로 당신들을 향해 쏘아 보내어지는 또 다른 형태의 진동들(펄스 파장이나 ELF 파장 등과 관련된 글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에 비하자면 거의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라는 사실입니다. 물론, 지금 여기서, 내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우리가 그렇게도 자주 다루어 왔던 내용인, 지속적인 펄싱[pulsing]과 원거리 마인드 컨트롤 기술, 이 두가지 모두인 것입니다. 생각 그 자체는 “주파수[frequency]”를 가집니다--진동 주파수입니다. 여기 되새겨봄직한 예언이 하나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최후의 날에 사탄은 모든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맹위를 떨치게 될 것이니라.”

당신들은 폭력과 무질서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이 시대의 소위 ‘예술’이라는 것은 비록 완전히 노골적이거나 포르노그라피적이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폭력적이고 선정적입니다. 예술에 있어서 폭력성의 묘사 정도가 점점 더 심해져 감에 따라, 심지어 그리스도를 묘사하는 예술 작품에 있어서 마저도, 그 양상은 끔찍하고 소름끼칠 정도입니다. 이러한 예술품들을 만들어 내는 자들은 그리스도가 겪었던 고통을 제대로 묘사해 내기 위해서일 뿐이라고 설명하지만, 사실상 그들은 그러한 예술품들을 통해 자기 자신들의 개별적인 인식을 고스란히 반영시킬 따름이며, 분별력이 없는 청중들에게, 향후 잘못 이해되고, 잘못 받아들여진 채, 그것이 마치 “역사적인” 사실이었던 것 마냥 남아질 지도 모를 우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술가들은 오직 그들 자신의 어둠, 그들 자신의 감정적 소요상태, 그리고 그들 자신의 저항적인 심리적 갈등상태를 표출해 낼 따름이며, 결국 그들 자신의 이 ‘사악한 기분[evil moods]’은 그리스도의 얼굴 위로 고스란히 반영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심지어 십자가에 못박히던 그 순간에 조차도, 그렇게 어둡거나 불경한 감정의 표현들은, 결코 그의 안색 위로 나타났던 적이 없었습니다.

엔터테인먼트는 폭력적입니다. 문학도 폭력적입니다. 상스럽고 포르노그라피적입니다. 바로 그만큼의 수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음악’이라 불려 지는 현대적 소음도 그리고 춤도, 더 이상 평화롭지도 우아하지도 않습니다. 이 모두가 이를 표현해 내는 자들의 내적 폭력성의 시각적, 육체적 표출에 불과할 따름입니다. 영화는 온통 폭력과 부패로 얼룩져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통제된 미디어를 통해 취약한 청중들이 덫에 걸려들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행해지는 일입니다. 당신들은 인간들의 세상을 괴물들의 세상으로 바꿔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바로 순진한 희생자들, 심지어 아주 어린 아이들마저도 오직 그들이 보고 느끼게 되는 한 가지 ‘인식’, 즉 폭력에만 길들여져 가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심지어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을 ‘살해’하는 일도 대수롭잖게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는데, 오늘날 만약 임신한 여성을 살해했을 때, 그 살인 행위는 두 사람을 죽인 것에 해당하는 죄로 간주됩니다. 그런데, 그 똑같은 아기가 바로 그 똑같은 “나이”에 낙태되었을 경우에, 이 행위는 “권리”또는 “선택의 자유”로 치부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거의 다 자란 아기, 사실상 출산 직전의 아기마저도 살해한 다음에는 그 “태아의 신체 조직들”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곤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의 젊은이들은 균형잡혀져 있지 못하고, 고통 속에 괴로워하며, 분노를 느끼고, 또 파괴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주된 원인이 바로 “어른들의 비행”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에 대한 치유는 오늘날 시행 중에 있는 법적 제제들을 보다 더 엄격하게 만드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치유 방법은 재활기관을 통해서, 감옥을 통해서, 혹은 사형제도를 통해서 찾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폭력의 원인은 어른들 자신 속에 들어 있기에, 치유 방법 역시 이들을 통해서 찾아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과연 앞으로 가능할 것인가라고 내게 묻는 것입니까? 대답은 부정적입니다. 왜냐하면, 이시대의 사회적 “기준”에 따른 육체적 표현들뿐만 아니라 잘못된 정보들, 타락한 문화적 양상들에 대한 시각적 노출이 이미 세 세대[three generations]도 넘는 시기에 걸쳐 진행되어 와 버렸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은 이전에 존재했던 옳은 개념과 가치관들을 이미 완전히 파괴시켜 버렸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권력과 통제력을 가진 자들의 입맛에 맞도록 다시 쓰여졌습니다. 마치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시리즈[PLEIADES CONNECTION SERIES]가 곧 불타 없어져 버리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당시(1994년) 진행 중이던 재판의 결과로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시리즈 총 8권(피닉스 저널 제 30권 ~ 37권)은 미국 내 금서로 지정됨--역주), 진실은 깊숙한 서고 속에 묻혀 버렸습니다. “진실”은 “나중에” 오게 될 자들에 의해서만 다시 드러날 것이고, 그 자들이 갖게 될 인식에 따라 변화는 만들어질 것이며, 이어서 뒤따르는 조치들이 취해질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이 주목해야 될 사항이 한 가지 더 있다면, 바로 이 변화를 만들어 낼 자들은, 부와 권력을 거머쥐기 위해서 과거 분별력 없는 청중들을 기만하고 악영향들을 끼쳐왔던 자들과 함께 팀을 이뤄 이러한 변화를 일구어 낼 것이라는 점입니다.

당신들의 아이들을 한 번 바라다보십시오. 그리고 그들이 가진 삐딱한 태도를 한 번 살펴 보십시오. 성적 충동을 자제하지 못하고, 어른들에게 볼복하고, 투덜거리며 반항하고, 잔인하게 행동하며, 온갖 무절제한 행동들로 대변되는 갖가지 부정적인 표현들을 그들이 보이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한 번 살펴보십시오. 아이들이 이렇게 되어버린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그들이 사랑받지 못하고,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으며, 과도하게 벌 받거나 학대받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당신들 어른들은 달리 행동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당신들은 바로 ‘투표[VOTING-IN]’를 통해 당신들의 문화를 천박하게 만드는 일을 합리화시켜 왔습니다. 지금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예를 들자면, 원치 않는 아이를 낙태시켜버리는 행위, 그것이 마치 산아 제한을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 정도만큼이나 간단한 일인양 함부로 행해지는 것과 같은 이러한 일들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모든 일들이 발생하고 또 실제로 실행에 옮겨지는 것이 한 문명 안에서 수용되어질 수 있는 것일까요? 바로 ‘생각’을 통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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