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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애인활동기관 합동 보수교육 실시...장애인학대, 인권교육 등

수원시 장애인활동기관 합동 보수교육 실시...장애인학대, 인권교육 등

  • 기자명 최봉호 기자
  • 입력 2018.04.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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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활동보조인대상으로 합동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활동보조인대상으로 합동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4월 7일(토) 수원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수원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이 활동보조인대상으로 합동 보수(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주관한 활동지원기관은 총 7개 기관으로 버드내노인복지관, 사)경기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수원시지부, 사)사회복지법인 브솔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해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7개 기관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활동보조인 36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활동지원 사업 지침에 따라 부정수급예방교육, 응급상황대응교육, 장애유형별 특성에 따른 급여제공방법, 장애인학대 및 인권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등 총 6개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합동보수교육 일정에 참여하지 못한 장애인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2차 합동 보수교육을 2018년 4월 17일(화)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장애활동지원기관들은 활동보조인의 전문성을 향상시켜 장애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 해 장애인활동보조인을 대상으로 합동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최봉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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