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선 박원순 시장과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정병호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총학생회장 강경루(09학번), 국악과 한세리(09학번), 러시아 국비장학생 아르쫌(국제경영 석사 전공), 중국인 자비유학생 한동(국어국문학 석사 전공) 등 한양대학교 학생 4명이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다.
박 시장은 ‘2012년, 대학생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취업․등록금․주거문제 등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고충을 직접 듣고, 나아가 꿈꾸는 청춘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 초대 손님과의 만남 이후 현장에 참석한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원순씨의 서울이야기 시즌2」는 서울시 인터넷 TV와 시장실 홈페이지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아프리카TV, 올레온에어, 유스트림, 다음TV팟, 판도라TV, 짱라이브 등을 통해 생중계 및 다시보기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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