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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믿고 보는 배우

설인아, 믿고 보는 배우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04.0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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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리아나화장품)
(사진= 코리아나화장품)

배우 설인아가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오는 5월 베일을 벗는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은 내세울 것 없는 주인공의 인생 이야기를 다룬다. 설인아는 극중 주인공인 패션회사 CEO 강하늬 역을 맡았다. 데뷔 4년 만에 지상파에서 첫 주연이다.

설인아는 “좋은 선생님들, 선배님들과 함께 길게 호흡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연기자로서 깊이가 생길 것 같아 벌써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2015년 KBS2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JTBC ‘힘쎈여자 도봉순’과 KBS2 ‘학교 2017’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최연소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다. 설인아는 탁월한 진행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쇼•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예능과 TV CF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설인아는 주연을 맡은 ‘내일도 맑음’에서 본업인 배우로서의 발휘할 역량에 기대를 모은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의 여주인공으로서 ‘믿고 보는 배우’로 성장할 설인아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미워도 사랑해’의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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