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가까운 숲길을 가족, 연인과 함께 걸으며 피톤치드를 만끽하고 심신을 힐링하는 행사가 열린다.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에서 힐링 장소 5개소를 선정하여‘서울명산 트레킹'을 운영 한다.
‘서울명산 트레킹’은 오는 21일 안산자락길을 시작으로 다음 달 19일 아차산둘레길, 9월 16일 양재시민의숲, 10월20일 북악산한양도성길, 11월11일 하늘공원 등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고,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회차별로 천명씩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