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5개 교육공무직노동조합(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동조합, 서울일반노동조합, 서울공립학교호봉제노동조합)과 청렴도 향상 및 직장 내 성 평등 구현을 위한 공동 선언했다.
이번 공동선언을 통해 교육청과 노조는 그동안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서울교육의 △청렴시스템 구축 △서울시교육청 청렴정책 협조 및 지원 △청탁금지법의 안정적 정착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 △성 평등 의식 강화와 성차별 해소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사진=서울시정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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