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송(미국), 박인비, 린드벨리(스웨덴)가 접전을 펼치고 있는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인비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 클럽 다이나 쇼어 토너먼트(파72‧6763야드)에서 펼쳐지는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80만 달러) 4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이날 박인비는 제니퍼 송, 린드베리와 함께 4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연장 승부에 돌입했다.
우승 상금은 총 2,800,000(약 30억원) 달러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ANA인스퍼레이션에서 미국의 제니퍼 송과 한국의 박인비가 공동 1위에 랭크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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