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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련정종 일본 승려 국내에서 違法적인 활동과 기자폭행 등으로 물의

일련정종 일본 승려 국내에서 違法적인 활동과 기자폭행 등으로 물의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03.29 04:48
  • 수정 2018.05.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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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교 일련정종의 일본 승려들이 지난 3월25일 1시, 부산 벡스코에서 不法포교로 의심되는 행사를 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5~6명의 일본 승려가 참석하였으며 은밀하게 많은 신도들을 불러 모으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일련정종은 제2차세계대전 당시 전범행위로 비판 받는 일본불교이다. 지금까지도 과거 전범행위에 대해 일체의 사과나 반성이 없어서 많은 비판을 받아 왔다.

국내에는 일본 일련정종에 종속된 신도조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 승려들은 국내에 입국한 후 신도 조직의 협력을 받아 위법적인 포교행위를 하면서 외환관리법 위반, 출입국관리법 위반, 폭행 등으로 지탄을 받아 왔다. 

당일 행사장에는 일본 승려를 규탄하기 위해 나타난 민족단체 관계자들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기타 관계기관 등이 참석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는 않았다.

일본승려들은 행사 종료 후 신도들에 둘러싸여 행사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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