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우리나라도 이젠 지진 안심지역이 절대 아니다.
오늘 발생한 지진은 : 진도 Ⅳ : 무주 인근지역 : 진도 Ⅲ : 전주, 순천 인근지역 등 : 진도 Ⅱ : 대구, 대전 인근지역 등이다.
이 지진은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17번째로 발생한 지진이며, 첫 번째 유감지진이다.(보고된 피해 없음)
우리나라에는 1978년 계기지진 관측 이후 규모 3.9 이상의 국내지진은 총 48회(금일 지진 포함) 발생했는데 내륙 16회, 해역 32회 발생했다.
이번의 규모 3.9 지진은 진앙지 인근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천정에 매달린 물체가 약간 흔들리는 정도 수준이다.
시급한 당면과제는 지진과 이상 기후에 대비해야 한다. 아울러 일본의 후지산 폭발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과 북한의 핵 시험 시 백두산 화산도 폭발할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더욱이 강한 바람은 빌딩과 가정집의 유리 창문이 파손으로 많은 인명이 다칠 수도 있고 이상기후인 우박은 비닐하우스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다종다방면에 피해를 준다. 시급한 대책이 필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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