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오후 동대문 DDP 플라자에서 열린 그리디어스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슈퍼모델 겸 배우 권은진이 참여했다.
슈퍼모델 겸 배우 권은진은 런웨이를 도도함과 시크함으로 캣워크 하여 관중을 매료시키며 무대에 오를 때마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권은진은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의 의상과 잘 어울려 즐거움을 더했다.
21일 수요일에 열린 까이에 패션쇼에서도 모던하고 시크하면서 여성스러운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딥그린, 딥바이올렛,딥핑크, 베이지등의 화려한 컬러를 중심으로 아이보리, 골드 등의 포인트 컬러로 대비되는 컬러감이 매력적이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하이서울패션쇼 까이에 컬렉션은 김혜선, 김선경, 유하나, 박효주, 최성조, 류예리, 유선, 이태란등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msnews@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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