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기예능 ‘효리네 민박2’에 알바생으로 출연한 박보검이 청소‧요리‧운전‧심부름까지 만능활약으로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주 이효리‧이상순 부부 집에 도착한 박보검은 눈길로 인해 이동하지 목하는 손님들을 위해 직접 운전해 차량으로 데려다 주며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등 자신의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박보검은 이 외에도 손님들이 모두 나간 후 기존 알바생 윤아와 함께 민박집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했다.
박보검은 또한 윤아와 함께 저녁 메뉴로 월남쌈을 준비해 푸짐한 저녁메뉴를 완성해 방문한 손님들과 즐거운 식사시간을 보냈다.
박보검은 지난 2011년 영화 <블라인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천재 바둑기사 ‘최택’으로 출연해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의 인기를 얻은 바 있었다.
서울시정일보 도진호 기자 djhdjh04@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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