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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자택서 별세

영국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자택서 별세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8.03.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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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캡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영국의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14일 타계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호킹의 자녀들이 성명을 통해 부친의 별세 사실을 알리고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자 비범한 인물이었고, 그의 업적과 유산은 오래도록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티븐 호킹은 1942년생으로 우주론과 양자 중력 연구에 기여했으며 뉴턴과 아인슈타인 계보를 잇는 물리학자로 불렸다. 그는 1965년 케임브리지대 대학원에 진학해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79년부터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대 수학 석좌교수를 역임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ckswjd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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