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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복귀, 여전히 눈부신 미모

이영애 복귀, 여전히 눈부신 미모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2.2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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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속사 제공)
(사진= 소속사 제공)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를 통해 1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우 이영애의 소속사 측과 영화 '나를 찾아줘'의 제작사 26컴퍼니 측은 "이영애가 '나를 찾아줘'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영애의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5년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만이다.

'나를 찾아줘'는 아동 실종, 납치 사건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의 믿음과 배신 그리고 타인에 대한 무관심을 그린 영화다.

26컴퍼니 박세준 대표는 "김승우 감독은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의 전도유망한 인재로, 다년간 체계적인 준비를 통한 높은 밀도와 공감대가 깊은 시나리오로 이영애의 마음을 흔들었고, 이미 영화계에서는 그의 데뷔작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애 측은 "'나를 찾아줘' 시나리오를 보고 신인감독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매력적인 이야기와 숭고한 모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에 큰 감명을 받아 감독과의 만남을 가졌고 두 아이의 엄마로서 엄마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알렸다.

한편 '나를 찾아줘'는 중앙대 영화학과 출신 김승우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나머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후 상반기 중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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