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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희망을 전하다

금천구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희망을 전하다

  • 기자명 황권선기자
  • 입력 2011.04.0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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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노인일자리사업』4월부터 11월 까지 운영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2011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22일부터 2주간 관내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선발한 1,300여명의 참여자들을 금천노인종합복지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기관에 배치해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5개 분야 25개 사업에서 활동한다.

특히 올해는 스쿨존지킴이,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독거노인돌봄지원 등 기존사업에 노인인권지킴이, 지역아동센터연계사업, 아파트택배, 폐의약품회수 등 신규사업 7건을 추가 발굴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하였다.
참여자들은 직무 및 소양교육을 받은 후 근무현장에 투입되어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주 3일, 일 3시간 근무를 하며, 매월 2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게 된다.
구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노인들의 생활을 안정과 건강한 노후생활, 노인인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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