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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광기념품“주말전시장”운영 개시

인천시, 관광기념품“주말전시장”운영 개시

  • 기자명 조규만기자
  • 입력 2012.04.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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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손거울 만들기
[서울시정일보 조규만기자]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2012 관광기념품 주말전시장”이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개장한다.

주말전시는 인천의 특성과 고유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인천 관광기념품 공모전과 연계되는 관광기념품 주말전시장은 월미도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특성과 문화 특색을 담은 관광기념품 시연과 관람을 통해 관광기념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모색하기 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유람선과 놀이공원, 싱싱한 생선회가 유명한 인천 최대 관광지 월미도문화의 거리에서 이뤄지는 본 행사는 체험장 설치가 어려운 우천시를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만날 수 있다.
2012 관광기념품 주말전시장은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가족이 월미도에서 놀이기구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기념품 만들기 체험도 즐길 수 있는 본 행사는 시원한 바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려지는 색다른 체험의 장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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