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최종편집:2024-04-20 10:50 (토)

본문영역

베트남 영웅의 귀환, 박항서 감독 8일 귀국

베트남 영웅의 귀환, 박항서 감독 8일 귀국

  • 기자명 도진호 기자
  • 입력 2018.02.06 20:5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박항서 감독 / 출처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박항서 감독 / 출처 : 대한축구협회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어 준우승 성적을 올린 박항서 감독이 8일 귀국한다.

박 감독의 에이전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 감독이 8일 귀국해 당일 저녁 8시 인천 송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박 감독은 지난해 10월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및 23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이후 박 감독은 2018년 AFC 23세 이하 축구 선수권대회에서 한국·호주·시리아 등 강팀과 한조에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조 2위로 조별예선을 통과했으며, 이어 8강에서 이라크, 4강에서 카타르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해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다.

서울시정일보 도진호 기자 djhdjh04@msnews.co.kr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