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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윤지혜, 이달 말 결혼.. ‘국가대표 스타부부’ 탄생

이원희♥윤지혜, 이달 말 결혼.. ‘국가대표 스타부부’ 탄생

  • 기자명 도진호 기자
  • 입력 2018.02.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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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원희, 윤지혜 웨딩화보 / 출처 : 해피메리드컴퍼니 , 써드마인드스튜디오 , 봉드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37)와 탁구 국가대표 출신 윤지혜(35)가 이달 28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웨딩컨설팅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에 따르면 이원희와 윤지혜 커플은 이달 2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원희와 윤지혜는 지난 2003년 한국마사회 소속 선수로 인연을 맺었으며 최근 2년 사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원희는 대한민국 유도계의 대표적 스타 중 한명으로,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연이어 한판승으로 상대들을 꺾으며 금메달을 따낸 바 있었다. 현재는 자신의 모교인 용인대 유도경기지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뛰어난 미모로 현역시절부터 유명세를 탔던 윤지혜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탁구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현재도 지도자로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정일보 도진호 기자 djhdjh04@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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