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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창 방문 환영"…서울시, 동계올림픽 특별 환대주간

"서울-평창 방문 환영"…서울시, 동계올림픽 특별 환대주간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1.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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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시 제공)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아 관광객 특별환대주간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서울시관광협회,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26일부터 3월18일까지 관광객을 위한 특별환대주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웰컴 서울, 평창으로 가는 관문(Welcome to Seoul, Gate to Pyeongchang)'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서비스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과 동대문, 신촌, 홍대 일대에 6개 언어로 가로등 환대 배너를 설치하고 영어, 중국어, 태국어, 프랑스어 등으로 '서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는 환대 부스를 설치해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면 경품을 주고, 가상현실을 활용한 스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풍물놀이, 탭댄스 등 다양한 거리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대형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올림픽 현장이 중계된다.

또 서울을 찾은 관광객이 불편함 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과 서울역, 청량리역 등 주요 거점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스페셜 헬프센터'를 운영한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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