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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픽션’, 새로운 배우들 대거 합류

[뮤지컬] ‘더 픽션’, 새로운 배우들 대거 합류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8.01.23 14:45
  • 수정 2018.01.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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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J컬쳐)
(사진= HJ컬쳐)

뮤지컬 ‘더 픽션’이 더욱 새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더 픽션’ 측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프리뷰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3월 9일부터다.

‘더 픽션’은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으로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신문사 기자 와이트와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형사 휴의 이야기를 그린다.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 역에는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1446’에서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인 김태훈, 뮤지컬 ‘1446’ ‘라흐마니노프’ ‘빈센트 반 고흐’에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박유덕, 연극 ‘밀레니엄 소년단’, 뮤지컬 ‘배니싱’에서 폭 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주민진이 캐스팅됐다.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에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빈센트 반 고흐’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의 유승현, 뮤지컬 ‘1446’ ‘찌질의 역사’의 박정원,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 ‘오디션’의 강찬이 함께 한다. 형사 휴 대커 역은 음악극 ‘루시드 드림’, 연극 ‘무인도 탈출기’의 박준,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의 임준혁이 맡는다.

제작사 HJ컬쳐는 “지난 2년 동안 꾸준히 작품 개발을 이어 온 뮤지컬 ‘더 픽션’의 본 공연을 드디어 선보이게 됐다. 오랜 개발 과정을 거치고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만큼 더욱더 완성도 높고 깊이 있는 작품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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