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文 대통령, 민주 원내대표단 오찬…2월 임시국회 논의

文 대통령, 민주 원내대표단 오찬…2월 임시국회 논의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8.01.23 10: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청와대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다.

이날 오찬에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원내부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오찬에서는 오는 30일부터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와 관련된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 8개월 간 원내 지도부의 활동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원내대표단 남은 임기 동안의 구상, 각오 등에 대한 의견 교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 인상 후속 대책, 가상화폐, 부동산 정책 등 현안들과 관련한 얘기도 오갈 전망이다.

당초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6일 민주당 원내 지도부와 오찬을 갖고 새해 예산안 처리를 격려하고 한해동안의 노고 등을 치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12월 임시국회가 지연되고 제천 화재참사까지 겹치자 일정을 연기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ckswjd206@naver.com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