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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겨울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농촌체험마을

봄과 겨울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경기도 농촌체험마을

  • 기자명 조규만기자
  • 입력 2012.02.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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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수레타기
계속되는 한파속에 따뜻한 봄 기운이 그리운 사람, 반대로 가는 겨울이 아쉬운 사람들에게 경기도의 다양한 농촌체험마을을 소개한다.

먼저 달콤한 딸기향이 그리운 사람들은 딸기수확체험이 가능한 남양주 ‘고로쇠마을’과 양평 ‘옹달샘꽃누름마을’, ‘과수마을’, ‘유기농마을’, 여주 ‘상호리마을’, ‘사슴마을’, 넓은들 마을‘이 제격이다.

향긋한 꽃향기와 싱싱 야채를 원하는 사람은 양주 ‘천생연분마을’의 화훼단지 견학과 꽃화분 체험, 용인 ‘황토현마을’, ‘연미향마을’의 내 꽃 심기, 야채모종과 장뇌삼화분심기 체험을 권한다.

겨울철 놀면서 현장공부를 하고 싶다면 연천 ‘나룻배마을’의 두루미관찰, 민통선탐방, 파주 ‘해마루촌’ 철새탐조, DMZ생태탐방의 현장학습과 썰매타기, 연날리기 등의 농촌체험관광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얼음축구’, ‘나무수레타기’, ‘짚풀공예’, ‘두부만들기’, ‘고구마 구워먹기’, ‘찜질방체험’ 등의 다양한 농촌체험을 경기도내 130여개의 농촌체험마을에서 즐길 수 있다.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 농촌체험관광 홈페이지(kgtour.kr)를 방문하면 각 마을의 특징 및 체험 프로그램 등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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