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단법인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임 성규(50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2.13(월)字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5년 2월 12일까지 3년간이다. 신임임 성규대표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선교신학박사를 받았으며,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역임한 뒤 현재는 가양5 종합사회복지관장과 서울사회복지사협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신임 임 대표는 2002년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을 시작으로 일선 현장에서 지역 내 시민사회단체를 조직하여 오랫동안 시민단체 NGO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서 지역사회복지 실천운동에 힘써 왔다.
주 요 경 력 - 2011. 3 ~ 현재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장 - 2009. 6 ~ 현재 가양5 종합사회복지관장 - 2010. 1 ~ 현재 서울녹색시민위원회 위원 - 2009.11 ~ 2010.10 서울풀뿌리시민사회단체 네트워크 공동대표 - 2007.11 ~ 2009.10 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 - 2007.12 ~ 2009.11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위원 - 2002. 2 ~ 2008. 7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