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본관과 광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특별전시, 공연, 직접 체험 등 서울시민의 오감(五感)을 자극할만한 다양한 문화아이템을 선사한다.즉, 문화공연으로 한국전통공연인 풍물패 터울림의 농악공연과 한국예술종합학교 AMA(Art Major Asia) 장학생 공연, 아시아권 이주여성문화팀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며, 세계 문화체험으로는 직접 두드리고 체험할 수 있는 11개의 세계민속악기 체험과 10여개국 의상체험 및 세계 각국의 전통놀이도 마련되었다. 특히 세계 설날 전통음식과 다문화음식 무료 시식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서울반세기종합특별전과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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