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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시티타워, 호수공원 건설 본궤도에 오를 전망

청라시티타워, 호수공원 건설 본궤도에 오를 전망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12.01.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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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운을 포함한 호수면적 11만평(일산 9만평)

청라시티타워 및 호수공원 시설현황
국가적 랜드마크이자 청라국제도시의 구심축이 될 시티타워(전망용 타워 국내최고 450M)및 중앙호수공원과 주운(호수면적 국내최대)건설이 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청라시티타워는 지난 ‘08년 국제아이디어 공모를 통하여 36개국 143의 작품중 “Tower Infinity"를 당선작으로 선정한바 있으며 인천시와 LH는 시티타워의 중심성 향상, 유지관리 용이성을 감안하여 구체적인 건설기반을 만들었고’11. 11. 28일 건축현상설계 심사결과 최종 2개 작품을 선정하였고, ‘12. 1. 13일 최종 선정작이 확정되면 ‘12년 8월중 타워건설공사가 착공하여 fast-track 방식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시티타워는 경제자유구역 청라사업시행자인 LH에서 건설완료와 동시에 인천시의 자산으로 귀속되는 만큼 금번 작품선정시에도 인천시, 인천시의회, 아시안게임조직위, 인천경제청, 청라입주자 연합회가 참여하여 직접 작품 심사를 하였고, 향후 건설과정에 인천시에서 타워 및 타워하부에 건설될 타워 지원시설 추진에 직접 참여하여 인천시의 명품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시티타워와 연계하여 인천 서구의 중심공원이 될 중앙호수공원은 수질 및 수리모형실험과 유지용수공급관리 방안이 확정되고, 품격 높은 공원으로서의 위상을 감안한 실시설계가 확정됨에 따라 ’12년 3월중 공사를 착공하여 21개월의 공기로 13년 하반기 공원조성이 완료될 것이다.

중앙호수공원은 이미 호수형상은 기 완료된 상태인바 공기단축이 가능 할 것으로 보고 주민이 입주한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공사를 시행, 12년말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인 도시내 친수문화공원(주운시설)과 연계 부분적으로 우선활용 할 수 있도록 공사시행을 독려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청라국제도시의 시티타워, 중앙호수공원, 주운등 특화 시설이 완료되고, '13년 까지는 건설 완료될 청라역과 검암IC, 강서간BRT, 경인고속도로연결로 등교통인프라가가 개통되면 국내외 투자자의 청라 유입은 왕성해 질 전망이며, 특히 서부산단내에 조성되는 전기자동차 부품 단지와 인천하이테크 파크의 조성이 본격화되면 서구지역 첨단산업 기반이 조성되어 수도권 서부의 핵심성장거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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