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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넘는 9.0 슈퍼 강진’ 예상...태평양 불의 고리 연쇄 폭발 염려

‘동일본 대지진 넘는 9.0 슈퍼 강진’ 예상...태평양 불의 고리 연쇄 폭발 염려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1.12.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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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적 재앙의 전 초전으로 번질까 우려

일본 슈퍼 지진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에 제기된 지진 가능성은 지난 3월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수준이라는 예상까지 나와 일본을 지진 공포로 내몰고있으며 일본 정부는 지난 12월 27일 도쿄 부근인 시즈오카에서 규슈 앞바다에 이르는 넓은 구역에서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규모의 강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하고있다
일본 내각부 검토위원회의 중간 보고서에 따르면 가까운 장래에 거대지진과 쓰나미(지진해일)가 일어날 수 있는 난카이 해구의 진원 범위를 지금까지 보다는 두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일본 정부는 도쿄 부근 시즈오카현의 스루가만에서 시코쿠 지방 고치현 앞바다에 이르는 약 6만㎢ 범위에서 최대 규모 8.7의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추측해 왔다.
특히 이번 중간보고는 동쪽으로는 스루가만에서 서쪽으로는 규슈지방 앞바다에 이르는 범위(약 11만㎢)에서 규모 9.0의 거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하고있다.

검토위원회 중간 보고서는 난카이 해구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 쓰나미의 규모가 특히 300∼500년마다 커진다는 사실에도 주목하며 이같은 강진이 1707년에 마지막으로 일어난 만큼 조만간 동일본대지진에 버금가는 규모의 지진이 일본 남서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했다.

현재 일본 난카이 해구는 필리핀해 판(플레이트)이 유라시아 판 아래로 파고들면서 자주 지진과 쓰나미를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검토위원회 측은 90∼150년 간격으로 규모 8.0 규모의 지진이 반복됐고 1944년 도난카이 지진(규모 7.9)과 1946년 난카이 지진(규모 8.0) 이후 70년 가까이 지난 상황으로 2025년 이후 규모 8.0급의 강진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의 한 언론은 지진의 전조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심해 대형 산갈치가 일본 해안가에 나타났다며 이로 인해 일본내 지진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지난 12월 22일 보도했었다.

나사 발표는 2012년 태양의 대규모 코로나 방출을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구에 영향을 주기에 화산 폭발을 가속화 시킨다) 지구적으로는 아시아에는 일본, 대만, 인도(북부), 이란, 파키스탄 이며 유럽은 이탈리아, 포르투칼, 스페인이며 남아메리카는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이며 북아메리카는 미국(서부), 멕시코 엘로슨톤 국립공원 등등이 있다
특히 환태평양 지진대(태평양 연안)도 많이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백두산 폭발에 관해도 북한도 말이없고 중국 정부도 말이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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