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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유행성설사 주의보 발령, 양돈농가 주의

돼지유행성설사 주의보 발령, 양돈농가 주의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7.11.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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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전경
사진=농림축산검역본부 전경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환절기와 겨울철에 많이 발생하는 돼지유행설사(PED)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13일부터 ‘돼지유행설사 발생주의보’를 발령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78곳의 농가에서 발생한 돼지유행성설사(PED)는 제3종 가축전염병으로 구토와 설사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50%이상의 폐사율을 보이며, 매년 겨울철에서 봄철에 유행해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돼지유행성설사의 예방을 위해 양돈농가에서 어미돼지에 PED 백신을 접종하고 방문자와 출입차량을 소독하는 등 차단방역을 하라”고 당부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ckswjd2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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