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친환경무상급식은 공립 초등학생은 물론 중학교 1개 학년까지 확대돼 59만 8천명의 학생이 지원받게 되며,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이 실현돼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경감에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나서게 된다. 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 6개 분야 52건의 「2012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변화되는 시민생활」을 오늘 27일(화) 발표하며 아울러 특히 시민들의 서울살이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생활에 밀접한 복지․교육 분야에 무게중심을 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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