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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23일 창립총회 개최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 23일 창립총회 개최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7.11.09 23:20
  • 수정 2017.11.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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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방협 제공
사진= 신방협 제공

한국SNS신문방송기자협회가 9일 오는 23일 오후 6시 30분에 역삼동 소재 과학기술회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회장 선임의 건을 비롯해 감사 선임의 건, 정관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 소속 100여명의 기자들이 다양한 기사들을 SNS를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보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전 국민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승재(이승재닷컴대표) 신방협 의장은 "한 명의 국민이 국회의원 한 명이 하는 일에 대해 집중 분석함으로 대한민국 정치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국민의원' 제도를 협회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신방협 회원은 조선, 중앙, 동아, 국민일보 등 11개 대형 언론사와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헤럴드 경제 등 8개 경제신문 및 MBC, KBS,SBS 방송3사 YTN, 조선TV, 이데일리TV, 한국경제TV, 아주경제TV, 내외경제TV 기자들도 소속되어 있으며 연합뉴스, 뉴시스, 내외뉴스통신, KNS ,서울시정일보 등의 통신사를 비롯해 전문지와 매거진을 포함한 100명의 언론사 기자들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 기자 mekab3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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