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청년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더불어청년FC’라는 축구팀을 창단했다.

더불어청년FC는 창단 후 첫 공식 대회일정으로 안중근평화축구대회에 출전했다. 

더불어청년FC는 남녀혼성팀으로 출전하였는데 여성선수들의 득점 등 활기찬 경기운영에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응원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중근평화축구대회는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축구대회이다.

안중근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와 국가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열리는 축구대회이다.

한국의 여러 축구동호회를 비롯하여 중국 하얼빈, 러시아 연해주 등에서 축구팀이 참가하는 등 여러국가의 축구팀들이 출전했다.

더불어청년FC 창단과 안중근평화축구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민병두 국회의원, 서영교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 김태수 서울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더불어청년FC는 남녀혼성팀이며 구단주 또한 축구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여성 구단주이다.

더불어청년FC 오현정 구단주는 전국지방의원협의회장과 광진구의회 의원으로 광진구의 발전과 민생에 앞장서는 생활정치로 지역주민들의 신망이 두터운 정치인이다.

오현정 구단주는 “민주당의 100년 정당, 장기집권을 위해 청년들이 주축이 되는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어가는데 더불어청년FC가 앞장서겠다”,“청년들과 더불어청년FC의 발전을 위해 당 지도부를 비롯하여 사회각층에서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서홍석 기자 suk1582@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