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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길뉴타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

현대건설, 신길뉴타운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

  • 기자명 손수영 기자
  • 입력 2017.10.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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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다음달 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240-16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하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을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14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39~114㎡ 총 1476가구 중 전용면적 42~114㎡ 70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42㎡ 59가구 △49㎡ 6가구 △59㎡ 319가구 △84㎡ 305가구 △114㎡ 12가구다.

신길뉴타운 핵심 입지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반경 500m 이내 위치해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보라매역(7호선), 신길역(1·5호선), 영등포역(1호선) 등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과 신안산선(2023년 예정)도 지나갈 예정이어서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이들이 개통되면 신림선 경전철 보라매역(예정)과 신안산선 신풍역(예정)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우선 단지 북쪽에 사러가시장, 영진시장 등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영등포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신도림 테크노마트 등의 복합시설도 단지와 가깝다. 롯데백화점(영등포점, 관악점) 신세계백화점(영등포점), 이마트(신도림점), 홈플러스(신도림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단지에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대방초, 우신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다수의 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다. 향후 신길중(2020년 3월 개교예정), 특성화 도서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길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용마산, 도림천 등 풍부한 녹지도 단지 주변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클래시안’은 대중교통망과 수도권 광역교통망이 잘 마련되어 있고 신안산선과 신림선 경전철 개통 수혜도 있어 서울 서남권 신흥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신길뉴타운 핵심 입지에 위치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3517번지에 11월 초 마련될 예정이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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