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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측, 故 박세직 전 서울시장 손녀 열애설에 모호한 입장

박태환 측, 故 박세직 전 서울시장 손녀 열애설에 모호한 입장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7.10.10 22:33
  • 수정 2017.10.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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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 / 사진 : Sportskeeda.com 캡쳐
박태환 선수 / 사진 : Sportskeeda.com 캡쳐

마린보이 박태환이 故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손녀와 열애 중이라는 언론보도가 나온 가운데 박태환 측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라며 모호한 입장을 밝혀 오히려 사실관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10일 모 매체는 박태환이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손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박태환 측에서는 “둘이 열애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한 것으로 보도됐다.

그러나 박태환 측 가족 중 한명이 둘의 관계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친구 사이”라는 모호한 입장을 밝히면서 정말 열애 중인 것이 맞는지 의문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박태환의 열애설 상대인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손녀는 무용학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의 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번 열애설이 더욱 화제가 됐다.

고 박세직 전 서울시장은 육군사관학교 12기로 하나회의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총무처·체육부 장관 등을 거쳐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월드컵 조직위원장을 맡아 이끈 정치계와 체육계의 유명인사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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