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 전 영턱스클럽의 멤버 임성은의 필리핀 보라카이 대저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라카이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임성은은 결혼 후 2년 반만에 스파를 오픈해 사업을 시작했으며, 네일샵을 하고나서부터 사업에 크게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임성은의 보라카이 집을 찾아 큰 규모에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하얀색 외관의 3층집이었으며, 1층은 게스트하우스로 2층과 3층은 자택으로 활용중이었다.
임성은은 지난 2006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6살 연하의 남편을 만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신혼집을 차려 거주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현지에서 혼자 사업을 하느라 정말 많이 힘들었다"며 성공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hmk0697@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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