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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을 펼쳐라

창의력을 펼쳐라

  • 기자명 송성근기자
  • 입력 2011.11.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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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 공한수
무한경쟁력시대에 창의력은 상상하기 어려운 많은 재화가치를 창출한다. 요즈음 사람들은 보통 익숙한 것에는 별로 관심을 같지 않는다. 사람들은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원한다. 그러나 새로운 것 그 무엇을 찾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그동안 창의력, 창의성, 창조라고 하는 말들은 과학자나 예술가들의 특정분야의전유물처럼 들리던 언어였으나 지금은 모든 영역에 걸처 언어, 수학, 과학, 예술 ,미술, 운동, 대인관계, 개인인지 등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능력의 기본은 지식이 아니라 창의력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미래사회를 가름하게 된다. 지금까지 해오던 보통의 방법으로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으며 항상 뒤쳐질 수 있다. 창의력이 없는 사람은 동호인 끼리 산에 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뒤에 따라가는 항상 앞에 선발대를 따라가기도 허덕이게 된다.

창의력은 전혀 색다른 것을 만들어내야 하는 산물중심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창의력은 독특한 과정이라기보다는 확산적 사고라고 볼 수 있다. 창의력은 다른 사람과 다른 아이디어를 말한다. 일상의 것도 보여지는 대로 보지 말고 생각하면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고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데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고 이미 존재하거나 자료가 있는 것을 가지고 다른 것과 연결고리를 만들어 새로운 무엇으로 가치 창출하는 것이 바로 창의적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사물들이 상호간에 어떤 연관성을 가지게 하는 것이 창의적인 것이다”라고 말했다. 창의력 본질은 지금까지는 관련이 없는 것을 다른 것과 융합하여 만들어내는 것이다. 보통사람들이 감히 생각 못한 것을 색다르게 발견해내는 것이다. 창의력은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것들을 어느 날 갑자기 새롭게 발견을 하는 것을 말한다. 생각도 가장 잘 떠오를 때는 기분이 가장 좋은 상태이다. 옛말에 3상의 샅에서 가장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고 한다. 하나는 침상이다. 가장 편안한 상태에 누어있으면 좋은 생각들이 스쳐간다. 다음 하나는 화장실이다. 급한 볼일을 보게 되면 얼마나 마음이 후련 해지는가 그렇게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나머지 하나는 마상이다. 말을 탔을 때 좋은 생각이 떠오른다. 오늘날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다. 버스나. 기차 그리고 비행기를 탓을 때 이다. 좋은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메모를 해야 된다. 서양에서는 최상의 생각이 떠오르는 상태가 3B라고 한다. BED, BATH & BUS. 어쩌면 우리하고 같은지 모르겠다. 서양 사람들은 좋은 색이 떠오를 때 놓치지 않기 위해 샤워하면 색각이 떠오르면 즉시 메모할 수 있도록 메모판고 펜을 준지해놓고 있다. 상황이 변하면 머리 좋은 사람도 금방 기억했던 것을 3-4개정도 기억하게 되면 보통은 무엇을 생각 했더라 바로 잊기 십상이다. 그래서 메모를 바로 해야 된다.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려면 수첩과 펜을 꼭 가지고 다녀야된다. 창의성 열매를 따기 위해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이 다 재료가 된다. 가족, 친구, 학교, 친구. 사회, 백화점 애인, 운동선수, 사물, 경험, 여행 등 주위에 재료가 널려있다. 자기가 겪는 일상 모든 일들을 잘 살펴보고 관찰되는 습관을 가지고 메모하다보면 많은 생각이 떠오르게 된다.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첫째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 책은 가장 보배스러운 보물창고다. 책속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매일 밥 먹듯이 책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읽어야한다. 책속에 보물이 있다고 생각하고 귀한 보물을 찾아내는 마음으로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너무나 많은 보물을 얻게 될 것이다. 둘째 시간을 투자해야 된다. 인생을 잘 살기위해서는 시간 투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 집을 사기위해서도 투자를 하듯이 시간에 투자를 해야 된다. 각종 세미나에도 참여 하기위해서, 자기 개발프로그램에도 참여 하기위해서, 각종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투자를 하면 많은 정보와 창의적인 생각을 떠올리기가 쉬어질 것이다. 재미 있는 생활을 해야된다. 일도 재미있게해야 능률도 오르고 몸에 피로도 덜느끼게 된다, 매년 성장률이 높은 회사들 회사 분위기를 보면 다 자유스럽게 일할수 있는 여건을 회사에서 만들어 주고 있다. 사람은 자유스러운 상태라고 느낄 때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게 된다. 긴장하면 있던 생각도 깊이 잠복해 버린다. 꿈을 가져야된다. 꿈은 모든 것을 이루게 하는 바탕이다. 희망이 잇는 사람은 꿈을 가지고 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늘상 생각을 하고 행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같은 사람이라도 회사에서 직급이 보통 직원일 때, 과장일 때 부장일 때 생가과 행동이 자연 달라질 수밖에 없듯이 꿈을 가진 사람은 목표가 있고 행동이 뒤따른다. 미래가 내가 부자이 되고 임원이 되고 사장이 되면 어떻게 하면 회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면 그동안 개선할 점도 안보이던 것이 많이 발견이 된다. 꿈을 가지사람들은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 보게 된다. 학습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야 된다. 지금까지 알고 이T는 것들은 유효기간이 너무 짧다. 새로운 것을 계속 배워야한다. 사는 것을 어떻게 하면 잘살 수 있는 것인지, 목표설정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잠재능력을 어떻게 개발해야 되며, 후회 없는 삶을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다 새로 배워야 한다. 새로 배우게 되면 많은 창의적인 생각이 자기의 삶을 살찌우게 해 줄 것이다. 무슨 일을 잘할 수 있는지 점검을 해보아야한다. 한 가지만 잘해서 살아가는 시대는 지나고 있다. 자기가 몰랐던 그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무엇이 삶을 살아가는데 즐거움을 더 주고 있는지를 새로 발견을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창의적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게 될 것이다.

한국음식기 세계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다하더라도 해외 현지에서 그나라 문화에 맞게 고객 감성을 자극을 하는 약간 변형을 주는 음식 문화를 만들어 낼 때 성공을 할 수 있다. 바로 불란서 한구식당은 불모지 였는데 ..... 사장은 미국에 오래 살다가 파리에 와서 불란서 요리를 배우고 불란서 중산층에 좋아하는 취향에 맞게 음식을 접시에 예술적으로 담아서 내놓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먹고 싶은 생각이 나도록 하여 불과 몇 년 만에 불란서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바로 이런 것이 창의적인 사고요 창의적인 경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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