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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힐링캠프. 비약적으로 커져가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올바른 선택은?

(인터뷰) 힐링캠프. 비약적으로 커져가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올바른 선택은?

  • 기자명 황문권
  • 입력 2017.09.12 14:01
  • 수정 2017.09.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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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백낭코리아 대표:최진호...‘최고의 재테크는 건강입니다’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최근 5년 사이 연평균 8.4% 성장하며 2015년 기준 2조3291억 원 규모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여인홍)가 발간한 건강기능식품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2015년도 국내 시장규모는 2조 3291억 원으로, 2011년 1조6855억 원 이후 연평균 8.4%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의약품시장의 시장규모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의미있는 수치이다.
이러한 현상은 화학산업의 발달로 인해 인류의 일상생활은 훨씬 편리해졌지만 그 그늘로 수많은 화학제품의 폐해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을 볼 때 그 부작용들에 대한 반증이라고 할 수 있다.

화학성분으로만 구성된 의약품, 생활용품 등의 범람으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수 십 년간 잠복하다가 그 부작용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음에 따른 결과이다.

지난 사회적문제가 된 가습기 등도 그 사례일 것이고, 지금도 뉴스에 등장하는 치약발암물질성분검출, 살충제 계란, 생리대 등등.

오죽하면 ‘케미포비아’란 신조어까지 생겨났을까?

이런 연유들로 웰빙 바람이 불면서 천연식품, 자연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건강기능식품에도 천연성분을 주원료로 한 제품들의 비중이 크게 늘고 있다.

심지어는 화학성분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제품은 시장에서 외면받을 정도이니 그 열풍을 가히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지기만 하면 무조건 몸에 좋은 것일까?

많은 대체의학, 자연의학자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바에 의하면,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고 한다.

인간의 몸은 하나의 우주로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완전체이므로 천연성분이라 할지라도 신체의 특정기능에만 과도하게 치중할 때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천연성분이라 할지라도 다이어트목적으로 식욕억제제, 체지방분해제 등의 인위적인 기능이 많이 들어간다면 탈이 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전체균형을 배제한 특정기능의 집중은 우리 몸의 균형을 깨뜨릴 수 있다는 우려인 것이다.

결국은 태어나면서 모든 인간에게 부여된 몸의 적정온도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균형의 핵심이라고 한다.
그런 연유로 이미 많은 자연의학 관련 서적에서도 체온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예를 들면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1도 상승하면 면역력이 3배 이상 증가한다’는 내용의 서적들이 이미 통설처럼 적용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기자는 위의 내용들을 최대한 실천하고 있는 회사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한 회사를 만났다.

이 회사는 건강기능식품전문회사로서 주력제품인 다이어트관련제품에도 일체의 특정기능을 강조하는 성분을 넣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면 다이어트제품에 식욕억제제, 체지방분해제, 체지방생성억제제 성분을 일체 넣지 않고 대신 장기의 온도를 높여서 인체 스스로 체지방을 분해시키도록 도와줌으로서 요요현상 등이 전혀 없다는 특징을 갖는다.

회사의 이론적주도자인 최송철 박사의 말에 의하면 이렇다.

“사람이 추우면 파카를 입고, 더우면 자연스레 벗는 것처럼 복부의 지방도 마찬가지입니다. 복부에 냉기가 가득하면 인간의 몸은 뇌가 시키지 않아도 신체온도를 맞추려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여 온도를 보존하고자 합니다. 반대로 장기의 냉기를 제거하고 장기의 온도를 높여주면 자연스레 복부의 지방은 빠지게 되고 인체의 면역력은 향상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건강해지면 살은 자연히 빠집니다’라고 얘기하고 있다.”

이러한 이론적 바탕으로 모든 제품을 생산·유통하고 있는 이 회사엔 또 하나의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힐링캠프’를 알아보자.

 

‘최고의 재테크는 건강입니다’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건강관련식품을 생산, 판매하는 (주)백낭코리아(대표:최진호)이 운영하는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힐링센터 3층에 위치한 B&D톡스 힐링캠프는 매월 2,4째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최 대표는 "현재까지 약 2,00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한 힐링캠프는 기존의 다이어트(디톡스)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프로그램과 해법으로 수많은 체험사례와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어서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이제는 선착순으로 입소자를 받을 정도로 입소희망자가 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대체의학전문가 최송철 주창자가 개발한 “3일의 기적”프로그램인 B&D톡스는 타 다이어트(디톡스)와는 현저히 구별되는 독창성을 보유하고 있다.

 

간단히 특징을 나열하면, 첫째: 3일간의 짧은 프로그램으로 3∼5kg을 감량시킨다. 둘째: 요요현상이 없다. 셋째: 가장 빼기 어렵다는 복부, 옆구리등 부분부터 빠지기 시작한다. 넷째: 운동을 거의 하지 않고도 감량된다. 다섯째: 3일간 단식하면서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 여섯째: 타 다이어트프로그램보다 가격이 현저하게 싸다. 일곱째: 피부가 맑아지고 탄력이 생긴다. 여덟째: 눈색이 맑아진다 등이다.

 

이러한 사실에 있어서 청주힐링캠프(센터장:백명옥)측은 타 회사 다이어트(디톡스)와 차별화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프로그램의 기본원리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저희 B&D톡스의 원리는 ‘건강해지면 병은 저절로 낫고, 살은 저절로 빠진다’는 원리입니다. 자연치유능력을 회복시켜서 장의 온도를 높이고, 가스를 빼고, 전신의 순환을 좋게 함으로서 자연치유능력을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체지방은 줄어들게 되고 뼈와 근육은 활성화되서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백명옥 센터장)

 

▲ 힐링캠프 프로그램을 마친 체험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했다.

 

 

힐링캠프 프로그램은 1)3일간 B&D톡스 식품 섭취 2)각종 건강관련 강의 3)몸의 균형을 위한 모아레촬영 및 체험 4)스스로 하는 전신경락마사지 운동(프롭운동) 5)참가자 개개인 건강 체크 및 상담 6)힐링로드 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최송철 힐링캠프 주창자는 “저희 B&D톡스 프로그램은 검증된 프로그램으로써 현재 대구, 포항, 전주, 청주, 광주, 부산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주)백낭코리아본사에서는 언론기관부설 평생교육원 설립 후 전국보건대학과 연계한 힐링캠프 운영방안을 계획중입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저희의 노력은 계속 될 것입니다” 고 말하면서 진정한 다이어트 운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확산을 당부했다.

 

또한 청주의 힐링캠프 이외에도 전주센터(센터장:한금심), 포항센터(센터장:김금선) 등을 운영하며 올바른 건강법과 제품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로서 2년째 꾸준히 200%이상 탄탄히 성장해 가고 있는 주목할 만한 회사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msnews@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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