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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월 서울광장 프로그램 공개...'감성충전 페스티벌' 개최

서울시, 9월 서울광장 프로그램 공개...'감성충전 페스티벌' 개최

  • 기자명 손수영
  • 입력 2017.09.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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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일 오후 7시 집시재즈·팝카펠라·우쿨렐레 등 다양한 공연 마련

▲ 사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9월 프로그램으로 '감성충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감성충전 페스티벌'은 6일부터 22일까지 평일 오후 7시 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하며 여러 국가의 뮤지션들이 집시재즈와 팝카펠라, 우쿨렐레, 브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채운다.

한국과 중국의 전통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모인 한중 문화악단 궁울림앙상블과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 국악그룹 비단은 각각 6일과 11일에 공연을 한다.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의 집시음악을 연주하는 집시긱스는 12일, 피아노·콘트라베이스·드럼·트럼펫과 함께 재즈공연을 선보이는 리마 with 'THE CLASS'는 12일 무대를 꾸민다.

15일엔 가수 김도향 씨의 사회로 평화방송에서 인기가수의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21일엔 알타이 문화예술축제의 폐막식 프로그램으로 헝가리, 터키 등의 민간 공연예술단과 대동상모놀이가 전통공연을 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없이 자유롭게 서울광장에서 제공하는 돗자리와 빈백을 이용해 공연을 즐기면 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출연진은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공식 홈페이지 및 서울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 문화정책과로 연락하면 된다.

서울시정일보 손수영 기자 hmk069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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