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 만나다.
문화재청 창경궁관리소는 축제공작소와 공동으로 강렬하고 아름다운 매혹의 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탱고”와 우리의 전통 궁궐 “창경궁”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9월 10일 아시아의 부에노스아이레스라 불리는 서울의 중심 창경궁에서 전 세계를 향해 로맨틱한 탱고 공연를 개회한다.
이번 행사는 한복연구가 김숙진 (김숙진우리옷) 협찬으로 새련되게 디자인한 우리옷 한복을 입고 탱고밴드와 대금(이근식) 연주와의 콜라보 무대, 퓨전국악 연주에 펄쳐지는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의 퍼포먼스, 탱고가수 “미나”, 성우 “윤소라” 함께 하는 특별한 공연 펄쳐진다고 밝혔다.
서울시정일보 김영균기자 kygm49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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